
훈훈한 정을 나누는 ‘반포성결교회’
2014-11-27 16:29
[앵커]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의 분신 사건과 잇따른 경비원 해고 등의 소식으로 인해 이들을 향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2년 전부터 아파트 경비원과 환경미화원들에게 매달 한 번씩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 교회가 있습니다. 정효임 기자 입니다.

할머니 봉사대 환경미화원 섬김이로 활약
2014년 10월 01일 (수) 17:10:11
반포교회(위정식 목사) 최고령 부서인 다비다회(회장 정수현 권사)의 할머니들이 고된 청 소노동을 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반포성결교회 치매노인 요양시설 개원
2005-09-30 15:28
상가의 작은 교회가 치매 노인을 위한 요양시설을 개원한다.
서울 반포성결교회(담임목사 위정식)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노인요양시설 ‘아름다운 집’(사진)을 신축하고 다음달 2일 오후 3시 개원예배를 드린다.
반포교회, 아름다운집’, 우수 요양원에 선정
사회복지의 날, 김포시로부터 표창 2008년 10월 04일 (토)
‘아름다운집’, 우수 요양원에 선정반포교회가 운영하는 노인요양원 ‘아름다운집’(원장 위정식 목사)이 우수 사회복지시설로 선정되었다.
고령화 시대에 노인 돌봄과 섬김에 힘써온 아름다운 집은 최근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 열린 축제에서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김포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소망 안에서 안정된 노후 맞이하도록 돕는다”
어르신장기요양시설 김포시 ‘아름다운 집’ 사랑의 한마당 2014/05/13 20:20:19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아름다운집’(운영이사장 위정식 목사, 원장 정일웅 목사)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최근 건물을 증축하고 더욱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봉사하고 있다. 현재 ‘아름다운집’에는 76명, 증축된 ‘아름다운집’ 은빛사랑채에는 8명의 어르신들이 있다.
[오늘의 설교] 작은 자의 가치
마태복음 25장 31∼46절
입력 2014-11-01 02:10
판단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아름답고 추함 등을 헤아려 가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판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실판단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치판단입니다. 사실판단이란 객관적 상황에 대한 인식이요, 가치판단이란 이 인식된 사실에 대한 각자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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